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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란도란에 어떤쌤께서 유치원쌤과 보육교사의 다른점의 글을 남겨주시기전까지 유치원교사들이 실업급여를 못 받는지 몰랐어염....그 글을 통해 유치원쌤들이 실업급여를 내지 않고 실업급여를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어제 운동을 잘 못 했는지 날개죽지라고 해야 하나 거기가 목 돌릴 때마다 아파요.
겸사겸사 시댁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토요일인데 ㅜㅜ 가족운동회라고 8시 출근하네요 게다가 점심도 원장님이 꼭 먹고 가라고 해서 끝나고 집에 못가요
철분 수치가 쉽게 올라가지 않네요. 관리를 해도 기준수치 이하.. 어지럽고~
오늘 날은 흐리지만 비소식이 없어서 자전거 탈까 합니다
오늘 미용실에 매직 하러 가요 곱슬이라 주기적으로 해야 하네요 비가 자주 오니 더 이상 미룰수가 없네요
감기가 한달 넘게 가네요. 병원을 여러군데 갔는데도 안낫네요..ㅠ 넘 힘들어요
주말이 시작되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5세 남아가 저보고, 너 언제 왔니? 이러는거에요. 너무 어이가 없고 웃겨서 픽 웃고 너가 아니고 선생님이야~ 라고 알려줬는데 낮잠 자려고 누워서 또 너 언제 왔니? 그러더라구요. 아, 내가 아까 웃으며 말해서 장난하는 줄 아는구나 싶어, 웃음기 뺀 얼굴로 너 아니고 선생님이야. 장난 그만 하세요. 라고 말하니 안하더라구요. 담임이 아닌데다가 지원가면 잘 웃고 놀아주니 종종 이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예쁘게 말을 할 줄 아는 아이가 그러면 좀 얄미워요.
이번에 가기로 한 원이 자차40분인데 주변에 말을 하면 대중교통 타는 친구들은 한시간은 기본으로 잡고 간다고는 하더라구요…. 마지막 원이 자차 10분거리였어서 어딜가든 다 멀게 느껴지나봐요 ㅋ ㅠㅠ 다들 자차로 얼마나 걸리세요?
저는 50대 초반인데도 체력이 딸리네요... 올해는 짧게 근무하고 있는데 생계형이라 담임을 2년~3년 정도 더 하다가 그 뒤로 쭉 짧게 근무하면서 보내고 싶은데 체력이 문제네요...
요것이 은방울꽃입니다 아주귀엽죠
교사들끼리 충돌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불편한 상황입니다
연장반 교사가 3시에 출근하면 정교사는 그때부터 아이들을 안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3시이후부터는 기저귀한번 안갈아요 어제는 영아반 아이들(0세~2세) 8명을 혼자보고 있는데 컴앞에서 원장외2명교사가 수다떨고 있더라구요~ 1시간정도 보고 있는데 한 아이가 놀잇감을 빼앗아 달아나며 빼앗긴 아이가 난리치며 울고있는데 아무도 들어오지 않자 제가 화가나서 한마디 했네요~ 남아있는 아이들 한교실에 들여보내 놨으면 교사1명은 들어와야 되지 않냐구요~미안한얼굴로 들어오네요
지난주도 비가 억수로 오더니 이번에도 또 비가..... 아침부터 바람이 태풍 오듯이 불더니 12시 지나고 나서부터 비가 내리네요~~ 점심에는 따끈하게 수제비 해 먹고 저녁에는 짜장밥 해 먹을라고요.... 토요일 하루는 혼자만의 시간 보내면서 옛날드라마 몰아보며 여유 부리고 있는데 좋네요~~ 애가 없으니 별일 없으면 토요일 하루는 각자 놀아요~ 비 오지만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어떻게 입고 다니시나요? 더워서 반팔 자켓 입어도 괜찮을지 아니면 그래도 긴 자켓을 입어야 예의있게 보일지 고민되서요 아니면 다른 옷차림이 좋으면 알려주세요
100원짜리 과자 사탕 젤리만 파는 가게이야기예요 100원 200원 세어볼수 있어요. 100원단위의 동전 수개념 익히고 시장놀이를 해야할까요? 시장놀이를 100원단위로 살수있는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아무리 부자가 더 지독하다고는하지만 그래도 사람인 이상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은 어느 정도 맞는거같아요. 사람의 도리를 하고 사는데 필수는 결국은 금전이네요.
비오기전 산책하려다 보니 곧 쏟아질 기미가 ~조금더 돌려다 만보 채웠길래 집에 돌아오는데 거의 다 오니 비가 후두둑 다행이다 싶어요.
고인물 중 원감과 함께 고인물 교사. 원감이 자기가 앞으로 일들을 알려주기도 했다 저한테 이런 것도 알려 주었다등 내가 선생님한테 소풍 언제 간다고도 말해줬어요~~ 알아요??등등 생색내는 발언이여서 원감이 소풍이 언제다 행사가 언제다 알려 주는것이 감사하게 알려준 일이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 일을 알려준 것만해도 감사한 일일까요?? 그사람 일이지... 바로 아래글에 있습니다. 제가 고맙게 생각해야하나요??하니 원감은 헐~~이러고 옆에서 거드는 교사가 하는말. "이야~~들었어?들었어?? 40대입에서 고맙게 생각해야하냐"는 말이 어떻게 나와??유치하다~~~ 하며 둘이서 대놓고 혀 끌끌 차고 유치하다고 하네요 그 자리에는 고인물 3명이 있었거든요 상황이 당연히 받아야 될 권리나 일을 해준다고 생색내고 고마운줄 알아라는 태도라면 "고맙게 생각해야 하나요?"란 말은 90대가 되어서도 할 수 있다고 봐요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고딩엄빠 보다가 키드키즈 들어왔어요. 잠안오면 놀러올 곳이 있어 좋아요.
즐거운 주말 이네요~~ 모두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